최근 회사에서 리액트, node.js(koa.js) spec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외주??였나 그랬음)
리액트 기본 강의(벨로퍼트님, John Ahn님 등)만 듣고 실제 리액트에서 자주 사용하는 상태관리 라이브러리, ui라이브러리 등
실전에 필요한 내용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다보니 한달내내 생고생하고 프로젝트는 빠그러지게 되었던 경험이 있었다.
리액트 처럼 생태계가 활성화 되어있고 광범위할 때에는 활용능력에 따라 완성도의 차이가 결정되는데
경험이 전무하다시피하니 프로젝트 진행속도도 더뎠고 구현한 기능 자체의 state 관리가 어려웠었다.
(상태관리 라이브러리가 redux만 있는 줄 알았었고 mobx는 처음 들어봤는데 심지어 중간에 스택이 바뀌는 참사도 있었다.)
그렇다보니 회사에서 리액트 실무 코드를 보기엔 어려울것 같았고 (진행한 리액트 프로젝트가 거의 없었다)
최근 좋은 샘플 코드가 생겼지만 이해하기도 쉽지않아 온라인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다.
기존에 들어본 강의력은 조*영님이 탑이었는데 하나하나 다 결제하기엔(회사에 청구할거라) 좀 눈치 보여서
패스트 캠퍼스 환급 챌린지를 선택했다.
강의에 담겨있는 라이브러리가 압도적으로 많았기에 선택한 것도 있다.
part1. React 기초의 현재 ch 01. React 맛보기 ~ 05.Element 찍어내기 까지 수강완료 했는데
리액트 기초 강의(문법)을 한번쯤 봤었고 완전히 이해한다면 건너뛰어도 될정도이나
저같은 경우는 다른 강의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지만 바닐라js에서 react를 사용하면서의 변천사라고 할까같은 내용의 코드를 가장 간편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순차적으로 보여주는 면이 새로웠다
<div>로 감싸주었던 html element를 React.Flagment로 React.Flagment가 <>로 표현되는 등
이부분은 알고 있었던 내용이지만 이 외에도 다시보면 새로운 내용들이 종종 들어가 있더라
그래서 조금은 지루할것 같지만 part1부터 차근차근 완강할 예정이다.
강의에서 리액트 외에도 기본적인 js 문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도 해주기에 es6문법을 잘 모르더라도 수강하는데 문제는 없을것 같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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